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의 쓰임

2015. 5. 29. 10:26카테고리 없음

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어느 경우에 사용해야 할 지 판단이 안되 국어연구원에서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.


대부분의 작은따옴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인데 큰따옴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.


큰따옴표는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쓰거나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쓰고, 작은따옴표는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쓰거나 마음 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씁니다. 또한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작은따옴표를 쓰기도 합니다.


(1) . "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?"

    나. 예로부터 "민심은 천심이다."라고 하였다.

(2) . "여러분! 침착해야 합니다. '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.'고 합니다."

    나. '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,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.'

. 지금 필요한 것은 '지식'이 아니라 '실천'입니다.


위에서 보듯이 

작은따옴표는 생각이나 어떤 말을 강조할 때 쓰고,

큰따옴표는 직접 대화나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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